평소에 카페인 음료를 잘 못 마시는 분들은 스타벅스 많이 이용하실 것 같은데요. 요즘은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들도 디카페인 메뉴가 있지만 초창기에는 스타벅스뿐이라 늘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300원만 추가하면 디카페인을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이용을 했습니다.) 특히나 계절별로 나오는 스타벅스 시즌 메뉴도 한정 프로모션으로 꼭 한 번씩 사 마셨었는데요. 오늘은 스타벅스 메뉴 및 메뉴판에는 없는 히든 메뉴를 알아보겠습니다.
1. 스타벅스 시즌메뉴
스타벅스는 계절별로 시즌 한정 메뉴를 판매합니다. 올 겨울에도 역시 마니아층이 많은 토피넛 라테를 판매하네요. 핑크 캐모마일 릴랙서 메뉴도 시즌 메뉴 중 평이 좋은 메뉴이니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피넛 라떼는 늘 인기가 많은데 왜 상시 판매를 안 하는지 안타깝네요. 늘 이 시즌을 기다리게 만드는 마케팅의 일부인지 모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맛있는 걸 한정된 시간에만 먹을 수 있으니 아쉽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타겟팅한 케이크 메뉴들도 출시되었습니다. 식사 메뉴인 샌드위치부터 각종 쿠키, 견과류 등 음료와 어울릴만한 사이드 메뉴들이 카페들 중에서는 제일 많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메뉴 고를 때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2. 스타벅스 케이크가격
시즌별 새로운 케이크가 나오기도 하고 기존 인기가 많아 상시 판매 중인 조각 케이크들 까지 종류가 많아 늘 쇼케이스 앞에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추천 케이크 순위 및 가격입니다.
-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4,500원
- 부드러운 티라미수 롤 5,900원
-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5,700원
-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5,900원
시즌 메뉴인 크런치 가나슈 레이어 케이크(6,900원) 도 맛있어 보입니다. 시즌 한정이니 연말에 지인분들께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스타벅스 메뉴판
연말 분위기를 위해 빨간 배경에 흰 글씨로 기존 초록색 바탕보다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 중 가장 유명(?) 한 것이 바로 더블샷 메뉴입니다. 지금은 메뉴판에 정식으로 등재되어있네요. 커피, 바닐라, 헤이즐넛 맛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디카페인으로 가능합니다.) 음료 사이즈는 기존 가장 작은 톨 사이즈보다 작은 편입니다.
커피가 들어가는 모든 음료는 원두 종류를 카페인 , 디카페인 , 1/2 카페인으로 선택할 수 있고 (디카페인의 경우 추가금 300원) , 우유는 일반 / 저지방 / 무지방 / 두유 및 최근에 생긴 오트 밀크(귀리 우유)까지 커스터마이징 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4.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메뉴판에는 없지만 카페라떼 + 바닐라 시럽 추가 = 바닐라라떼 가 됩니다. 톨 사이즈 기준 기본 3 펌프 , 그란데 사이즈 기준 4 펌프가 들어가며 요청 시 더 많이 혹은 적게도 가능합니다. 시럽이 4번이나 들어가는 줄 알았으면 반만 넣어달라고 요청할 걸 그랬나 봅니다. (양심상 무지방 우유를 선택했는데 의미가 없어져버렸네요^^) 두유로 변경해도 꼬숩고 맛있으니 우유를 못 드시는분들은 참고하여 즐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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