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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께 600만 원 추가 지원이 확정되었습니다. 인수위에서는 그 외에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다각도로 손실보상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인수위에 따르면 소상공인 손실보상 종합 패키지는 "현금, 금융, 세제" 지원책으로 이루어진다. 현금 지원은 공약 중 하나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이 골자이다. 코로나 방역조치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지난해 1차 지원금 1백만 원, 올해 2차 지원금 3백만 원에 600만 원을 더해 총 1천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규모는 기존 320만 명에서 더 늘어날 수 있다, 소요 재원근 20조 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원책으로는 "소상공인 긴급 금융구조 안"이 마련된다. 인수위는 "소상공인의 대출 금리 부담을 낮추고 상환 일정을 늘려 과잉 부채를 감면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출 만기연장 및 소상공인 저리 대출을 비롯해 2 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은행 대출로 전환해 금리 부담을 줄여주는 은행권 대환 및 금리 이자보전 지원안이 담긴다. 소상공인 세액공제 확대, 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안 등 세제 지원책도 포함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방안은 최종 확정되었고 28일 발표 예정입니다. 600만 원을 어떠한 방식으로 지원할지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빠른 지원으로 소상공인 분들께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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