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종영한 스물두 살 스물하나의 후속작으로 tv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인 우리들의 블루스! 엄청난 캐스팅과 더불어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동반 출연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4월 9일 첫 방송 예정으로 역대급 배우들이 출연하여 연기로 믿고 보는 드라마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우리들의 블루스 몇 부작
우리들의 블루스는 총 20부작으로 6월 12일 종영 예정입니다. 채널은 tvn에서 방영되나 스트리밍 서비스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가능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작비는 약 400억 원으로 추정되며 극본은 그 겨울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빠담빠담, 디어 마이 프렌즈 등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맡았습니다.
2.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동석 (이병헌)
제주 태생의 거칠고 투박한 트럭 만물상입니다. 트럭 한 대를 가지고 야채와 기타 살림살이 물건들을 팔러 다니는 인물입니다.
민선아 (신민아)
서울 출생으로 제주도로 온 사연 있는 역할입니다. 선아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세상에 미련 없는 그녀는 아들에게만은 진심인 인물인 역할입니다.
최한수 (차승원)
완벽한 도시남자가 되어 제주로 돌아온 남자역할로 아내와 자식을 끔찍하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는 인물. 기러기 아빠가 되어서 허리가 휘지만 퇴사를 하지도 못하고 오늘도 출근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정은희 (이정은)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역할로 30년 만에 이혼을 준비하면서 돌아온 첫사랑 한수(차승원)와 재회하게 됩니다.
이영옥 (한지민)
육지에서 제주로 건너온 밝고 싹싹한 1년 차 아기 해녀입니다. 겉으로는 밝은 척 생활하지만 속으로는 음흉하고 이기적인 캐릭터입니다.
박정준 (김우빈) / 선장
천성이 맑고 따뜻한 선장 역으로 영옥(한지민)을 만나 사랑을 꿈꾸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습니다. '라이브' 이후 약 4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김규태 PD의 콜라보로 많은 분들의 고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노희경 작가에게 이병헌 배우가 먼저 다른 작품은 없냐 라는 제안으로 시작된 드라마라고 합니다.
20부작으로 호흡이 긴 만큼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초호화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된 만큼 연기력 논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실제 커플인 신민아 배우와 첫 동반출연 드라마로 드라마 속의 연인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같은 드라마 상에 출연하는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케미도 기대가 됩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알아보기
kbs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다들 첫방 사수하셨나요? 신사와 아가씨의 후속작이라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 방송 시청률이 무려 24.5%가 나왔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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